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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핵 발병율이 높은 국가로

    한국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사망률이 높다고 하는데,

    65세 이상부터 결핵을 무료로

     

    보건소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빠르게 확인하고 검사받으시길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보건소

     

    부모님이나 주변에 65세 이상이신 분이

    계신다면 오늘 내용 공유해서

    도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핵이라고 하면 과거 못 살던

    시절에 유행했던 질병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현재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결핵 발생률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특히 결핵은 국내 발생하는 감염병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013년 국내 결핵 환자 수를

    살펴보면 전체 감염자 수가

    1만 9540명이나 나타났습니다.

     

     

     

     

    이 중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는

    9,082명으로 전체 감염 환자 중

    약 57.9%를 차지했는데,

     

    문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65세 이상 결핵 환자 수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다

     


    2022년에는 55.4%

    2013년 57.9%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령층의 결핵

    감염률이 증가함으로는

     

    대면 모임이 많아지고

    의료 기관의 검사나 진단

    전문성이 늘어나기 때문

    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에 질병 관리청은 고령층의 결핵 감염률을

    낮추고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건소 결핵 응급 검진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는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해당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질병 관리청은 오는 10월부터 12월 세 달간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보건소에서

    매년 일회 무료 결핵 검진이 가능하다고

    집중 홍보했다고 합니다

     

    매년 일에 정기 검진으로 변해서

    조기에 발견하며 나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처럼 65세 이상은 다른 젊은

    연령층과 달리 결핵 발병 능력이 크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일수록

    정기적인 결핵 검진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건소에서

    매년 일 회 결핵 무료 검증받는 방법은,

     

    우선 주민등록상 65세 이상

    고령층에 해당한다면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하시면. 보시는 분과 나이를

    정확히 확인해야 하니까

     

     

     

     

     

     

    신분증은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고

    대상자 확인을 마치면 흉부 엑스선 검사를

    우선으로 진행하고 결핵이 의심될 때

    확진 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이때 한 가지 중요한점은,

    내년 1회 무료결핵검진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모두 소진될 경우

    운영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 방문하거나 문의해서

     

    현재 매년 일 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진행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온 가족과 지인이 모이는

    추석 연휴 및 이후로도 감염이 더욱

    심화할 수 있기 때문에

    명절 이후 2주 이상 몸이 안좋은 경우,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보건소에 방문해 매년 일의 교육 결핵

    검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휴지나 옷소매 등으로 입을

    가리고 규칙적인 운동과 식사를 통하여

    미리 예방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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