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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 이혼 후

    딸 혜정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전 남편 진화와 이혼 후

    재결합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빠르고 간단히 알아보자


     

    이혼

     

    “前 남편 진화와 위장 이혼 아냐”

    앞서 함소원은 전 남편 진화와 2022년

    서류상으로 이혼했지만,

     

    현재까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일각에서 불거진 위장 이혼

    의혹에 대해 “위장 이혼을 할 만큼

    재정적으로 어렵지 않다”고 했다.

     

    이혼 후 중국에서 진화와

    동업 중이라고 했다.

     

     

     

    재산

     

    "3년 전 부동산 다 정리…

    모은 돈으로 평생 살 수 있어"

     

    “2021년에 부동산을

    다 정리하고 아껴서 살다 보니까

    모은 돈으로 살겠더라.

    돈 쓰는 게 별로 없다”고 이야기했다.

     

     

     

     

     

     

    진화&혜정이

     

    함소원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쁜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힘든 일이 한 번에 왔다,

    방송이 끊기면서 유산을 겪었고,

    좋지 않은 기사들이 터졌다,

     

    둘째를 정말 원했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을 했다"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하지만 함소원은 "힘들었던 시기를 딸 혜정이

    덕분에 이겨 냈다"고 밝히며,

    "정말 힘들 때 내 앞에서 방실방실

    웃는 딸을 봤다, 딸이 없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싶다,

     

    아이 앞에서는 우는 모습이나

    힘든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라고

    강한 모성애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프로필

     

    키 172cm

    데뷔 2003년 싱글 앨범 [So Won No.1]

     

    수상

    2018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예능부문 여자우수상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경력

    2007.02 세계힙합페스티벌 홍보대사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활동

    방송, 앨범, 곡, 영화, 관련활동

     

     

    미스코리아

     

    함소원은 미스코리아

    도전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미스코리아 상금을 보고

    참가를 결심했다.

     

    이거면 학교를 다닐 수 있다"라며

    당시의 절박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녀는 살면서 미스코리아에

    참가하라는 말을

    세 번이나 들었지만, 그때마다

    귀담아듣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당장 오늘 하루가 힘든데 미래의

    꿈은 없었다"는 그녀의 말에서

    당시의 고통과 절박함이 묻어났다.

     

    "매일 돈 걱정을 하며 사는

    이 지옥에서 탈출할 방법은 이

    것밖에 없었다"라며 미스코리아

    도전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첫발

    내딛은 함소원은 이후 영화

    ‘색즉시공’과 SBS 시트콤 ‘대박가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연기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했다.

     

    과거 결혼

     

    2018년에는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녀는 결혼 후에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하였다

     

     

    앞으로

     

    함소원은 지난 16일 진화와 이혼 사실을

    뒤늦게 알리며 "저도 성격이 급하고

    진화 씨도 사랑을 확인해야 하는 성격이라

    딸을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서류상으로만 이혼했을 뿐,

    아직 함께 살고 있다. 미래의 일이 어떻게 될지

    나도 지금 확실하게 말씀은 못 드리겠다.

    딸이 아직 어려서 차마 못 헤어지겠더라.

    한 번 더 노력해보기로 했다"며

    재결합 여지를 남겼다.

     

     

     

    그는 “일을 줄이려고 한다.

    진화한테 계속 나의 부분은 줄이고

    혜정이와 중국의 좋은 곳을

    다니겠다고 했다”


     

    나이차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는 사랑을 보여 크게 화제를 모았다.

    1976년생인 함소원과 1994년생인 진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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