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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프로그램에 곽튜브가
출연 예정이었으나,
첫 녹화에 불참하게 되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19일 MBN '전현무계획 시즌2'측은
'어제 첫 녹화는 출연자 컨디션 문제로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현무계획2' 프로그램은 철저히,
그 지역 출신 연예인,
현지 주민, 이장님 등 철저히
남의 도움을 받아서
계획 없이 먹방여행을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일 종영한 '전현무계획'은
빠르게 시즌2를 제작하고 오는
10월에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곽튜브의 녹화 불참 소식이 전해졌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논란이 하나 생겼다.
유튜브 채널에서 이나은과
이탈리아 로마에서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사건의 발단은,
두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는데,
현재, 멤버 괴롭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나은을 경솔하게 두둔했다는
발언이 문제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비판이 이어지면서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놓쳤던 부분들이 있었다며,
개인적인 감정이 모두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깊이 생각하겠다는
반성의 태도를 보이는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한편, 새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곽튜브는 녹화는 컨디션 문제로
불참하게 된 것이며,
'전현무계획2' 제작진은
하차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한 상태이다.
곽튜브와 새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의
하차 관련 소식과
앞으로 새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될지
두고 봐야 될 부분이다.
시즌 1에 이어 바로 진행한 만큼,
조속한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 소식을 기대해 본다.
곽튜브는 20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여행을 컨텐츠로 진행한다.
여행국가는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고 있으며,
특유의 감성을 담은 브이로그와 먹방을 올리면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평소 자신이 선망하던 보겸과 같은 종합 유튜브 위치에 올라왔고
팬들은 여행 뿐 아니라, 인간 곽준빈을
보기 위해서 영상을 클릭하고 있다.
여행과 더불어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는 여행 유튜브이다.
앞으로 새프로그램의 진행방향과
유튜버이자 방송인 곽튜브의 행보도 주목된다.
꾸준한 영상과 팬들의 사랑을 받은만큼,
좋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서길 바래본다.
